얼마 전에 새로운 가상악기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제까지 Edirol Orchestral 이라는 악기를 사용하다가,
같은 Edirol 사에서 만든 Hyper Canvas와 Super Quartet 이라는 악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Hyper Canvas는 색소폰 소리와 뮤트 트럼펫을 사용하였는데요, 범용 악기 치고는 적은 용량이면서도 나름 깔끔한 소리를 보여주었고,
Super Quartet은... 30mb의 엄청난 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어서, 앞으로도 저용량 악기로써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ㅎㅎ
Super Quartet으로는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이렇게 네 종류의 악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Edirol 사의 가상악기로 평소에 쓰던 Edirol Orchestral, Hyper Canvas, Super Quartet 이렇게 세 악기로 나름 어쿠스틱한 면의 음악은 대부분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즐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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